2022년 서울 ENVEX 전시회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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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1]
유성엔지니어링, ENVEX 2022 복합탈취기와 약액탈취기 전시 성료
약액탈취기를 설명하는 ㈜유성엔지니어링 이용덕 대표
㈜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최순옥)은 지난 6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린
'ENVEX 2022(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성엔지니어링은 자사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설비를 소개했다.
유성엔지니어링 탈취설비 시스템
"탈취설비는 약액탈취기와 복합탈취기로 크게 분류되는데, 이 중 약액탈취기는 충진물인 폴링(Pall Ring)을 사용하지 않고
다공반응·폭기판 기술을 활용한다. 덕분에 설비에 대한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면서 악취제거 효율은 높인 탈취기다."며 이용덕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복합탈취기는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필터와 습식, 소량의 약품을 사용한 다단 구조로서 탈취 효율을 높였다.
유성엔지니어링 스크류펌프
유성엔지니어링의 스크류펌프는 3엽 날개와 테이퍼 주축을 갖춰 기존 스크류펌프 유량보다 약 10% 수준 증가를 실현했다.
동시에 주축 내부에 휨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돼 안정성 및 내구성을 향상했다.
유성엔지니어링 소화가스 재활용 설비
소화가스 재활용 설비는 난형 소화조, 건식 탈황기, 가스 홀더, 잉여가스 연소기의 구성을 갖췄다.
난형 소화조는 인체 내 소화기관과 흡사한 형상으로 슬러지 소화효율이 높으며, 건식 탈황기는 호퍼형 구조로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다.
(일부발췌 및 출처 : 조은뉴스 이재훈 기자)
[보도기사 2]
[ENVEX] 산업단지 배출가스, 탈취시스템으로 악취 제거
미생물과 세정액으로 황화수소, 휘발성유기화합물 없애
[산업일보]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하수, 폐수, 분뇨, 폐기물 등에서는 악취가스가 발생한다. 이를 물리적, 화학적 방법으로 세정하기 위해서는 탈취시스템이 필요하다.
8일부터 10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ironmental EXhibition 2022, ENVEX 2022)’에는 복합탈취기와 약액탈취기가 전시됐다.
제품을 소개한 이용덕 유성엔지니어링 대표는 “복합탈취기는 단일 균주를 사용해 미생물 간 트러블 없이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을 제거하고, 약액탈취기는 가성소다, 황산, 탄산나트륨 등의 세정액을 활용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없앨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발췌 및 출처 : 산업일보 문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