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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해외시장개척단, 인도 방문시 (주)유성엔지니어링 스크루펌프 수출상담

최고관리자 2022-12-08 01:17:10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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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1]


투자 유치로 '경제활성화' .유망산업 육성하는 '미래산업 재편' ... 투 트랙 전력으로 경제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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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인도로 떠난 양산시 해외시장개척단이 인도산업정책국 산하 투자유치 전담 정부기관인 ‘lnvest India’를 방문한 모습. 개척단은 이번 인도 방문을 통해 1300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과 함께 인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냈다. /양산시 제공 



지난 12일 경남 양산시에 낭보(朗報)가 전해졌다. 양산시와 양산시상공회의소, 양산 지역 26개 기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이 인도에서 1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76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소식이었다. 상담 실적은 1900만달러, 257억원 규모였다. 인구 35만여명의 기초자치단체인 양산시가 인도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는 14억1717만여명이 사는 인구 세계 2위, 경제 규모 세계 5위권의 나라다. 지역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양산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기업의 지원군 역할을 하며 올린 개가다. 여기에 더해 양산시는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 혁신과 재편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폐배터리, 친환경 선박 추진시스템, 탄성소재, 바이오 등이 양산의 미래 전략 먹거리로 꼽힌다. 25일 나동연 양산시장은 “인구 50만 시대에 맞는 선진국형 미래산업 구조를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일부발췌 및 출처 :​ 조선일보 김준호 기자 기사내용]




[보도기사 2]


양산시 해외시장 개척단, 인도서 1300만 달러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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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지역 기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이 인도에서 1300만달러 수출계약과 약1900만달러 수출입 상담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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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덕 (주)유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인도 현지 업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이 성사 되면 연간 1500만달러가량의 수출계약이 예상된다.​


특히 해외시장개척단은 인도 진출 교두보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인도 산업정책국 산하 투자유치전담 정부 기관인 '인베스트 인디아'와 1대1 상담, 행정지원 약속을 받았고, 인도중소중앙연합회 등 중소기업 단체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와 양산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26개 기업체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단장 나동연 시장)을 인도 뉴델리에 파견했다.


인도는 14억 인구의 대규모 내수시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8%대의 높은 경제 성장율을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인도의 국내 총생산량(GDP)이 영국을 제치고 세계5위에 올라섰고, 구매력 평가지수(PPP)​에서도 세계3위로 중국 시장을 능가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부발췌 및 출처 :​ 부산일보 김태권 기자 기사내용]